[Blog Thumbnail Maker] 기능개선 중간점검

😢 이 카테고리의 지난 포스팅

[Blog Thumbnail Maker] 폰트 색상을 변경해보자

😜 데드라인도 못 지키는 허접~❤️

분명히 저 기능개선 프로젝트는 2022년 6월 이내로 끝내고자 했던 프로젝트였다.

그동안 바빴니 어쨌니 하는 말은 뻔하디 뻔한 핑계 같아서 하지 않겠다. 내가 게을렀고, 안한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이거 하나 못 끝내는 내 모습이 썩 맘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참에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단기간에 속도를 훅훅 내서 기능개선 프로젝트를 마치기로 결심했다.

 

🤔 포스팅을 안한 기능 개선이 여럿 있다.

글을 쓰는 행위란 엄청난 고뇌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귀찮다.

처음 정했던 데드라인보다 4개월이나 더 지난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않았다.

이 포스팅을 하는 지금을 기준으로 16일 전에도 썸네일 메이커의 레포지토리에 커밋을 했으니까.

어쨌든, 그동안 해둔 것은 다음과 같고, 이에 대한 내용은 정리를 해서 포스팅을 근시일 내에 하겠다.

 

그동안 한 것

별도의 CSS 파일로 작성되어있던 스타일을 Styled Compnents로 변경

뭐야 많은 줄 알았는데 이것밖에 없다. 어이없어.

 

😣 새로운 목표

후술할 앞으로의 계획 때문에 몇 가지 목표를 수정하게 되었다.

기존의 목표는 이랬는데...

이 카테고리의 첫 포스팅에서 찍어옴.

수정된 목표는 다음과 같다.

• 폰트 선택 기능 추가
• 폰트 사이즈, 캔버스 사이즈 조정 select 스타일링

그렇다. 단 하나다.

 

😠 새로운 데드라인

데드라인을 월 단위로 잡으면 나도 모르게 나태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주보다 조금 넘는 정도로 타이트하게 잡아서 끝장을 내야겠다.

~ 2022년 11월 13일

뭐 이 기간보다 빨리 끝낼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적어도 넘기지는 말자는 거다.

 

✍️ 앞으로의 계획?

슬슬 취업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나를 보여줄 무언가가 필요하고, 심층적으로 Web FE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그래서 나의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고 대략적인 계획밖에 없지만, 아마 이 썸네일 메이커의 배포는 이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통해서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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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너무 손을 안 대서 이렇게라도 새로 할 일을 만들어냈다. 

Styled-Compnents로 스타일링을 옮긴 것부터 시작해서 서둘러서 마무리를 짓고 새 프로젝트, 새 공부에 임해야겠다.

뭘 더 써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여기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