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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다. 거의 두 달 만인가?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로 나를 돌보지 못해 블로그도 거의 손을 놓다시피 했는데... 이제는 다시 나를 돌볼 수 있게 되었으니 블로그에 신경을 써보려 한다. 2달 만의 포스팅은 오늘 배운 Axios의 withCredentials 옵션과 CORS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 Access Token을 보내고 싶었을 뿐이야.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는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통해 로그인이 이뤄진다. Next.js 프론트 클라이언트에서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request body에 담아 post 요청을 보내면 Python Django 백 엔드 클라이언트에서는 Access Token과 Refresh Token을 보내주는데, Access Toke..

😥 경로명을 소문자로 바꾸고 싶었다... 내가 속한 대학생 프로그래밍 팀 DEF:CON의 2023년 버전 홈페이지 리팩토링 작업 중, PM 친구가 "각 페이지 경로명이 소문자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고 해서 뭐 그거야 Next.js의 자동 라우팅을 위해 통해 라우팅 되고 있는 각 페이지의 디렉토리 명을 Uppercase에서 Lowercase로 바꾸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가 싶어 내가 Assign을 걸어 Issue를 파고 작업에 착수했다. VS Code에서 각 디렉토리명을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변경하고 (예를 들면 Projects -> projects) 평소처럼 스테이징 후 푸쉬를 했는데 왠걸... 변경 사항이 없다고 한다. 😅 git은 기본적으로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구글을 떠돌며 알아보니 git은 ..

🥲 ssh 서버에서 React 프로젝트를 실행시키려고 했다. 이제는 뭔가 하면서 삽질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매번 같은 문제로 삽질을 하는데도 기억은 휘발되고 기록은 없어 경험에게 도움을 구할 수가 없다는 문제가 생겨서 곤란한 상황이 오늘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놈의 Thumbnail Maker를 Linux Ubuntu ssh 서버의 개발 서버에 열어보려고 시도했는데 왠걸 갑자기 try~catch의 오류를 뱉거나, npm, yarn 모두 오류를 내뿜으며 실행을 시켜주지 않았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node.js, npm, yarn의 버전 문제였다는 것을 알아냈기에 ssh 서버에서 nvm을 통해 버전을 관리해주고자 했는데 nvm이 설치가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캡처를 못해놓고 해결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