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G] Hello To Machine Learning & Artificial Intelligence (러닝머신 말고 머신러닝)

  지난 4월 27일 토요일, 서울 삼성역 인근 GDG 캠퍼스에서 개최된 <Hello to Machine Learning & Artificial Intelligence - 러닝머신 말고 머닝러신>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평소 텐서플로우, AutoML 같이 머신러닝, 인공지능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이번 컨퍼런스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느낌이 있어 한 번 들어볼 겸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입장은 1시부터였습니다만, 예상 외로 빠르게 도착해서 10분 가량 대기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다과로 크리스피 크림 슈거 글레이즈드 도넛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세미나 공간에서 세션 시작을 대기하고 있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세션이 진행될 때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션은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지영채 님의 <두서없는 고등학생 개발자의 인공지능 탐험기> 세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나이, 대학생의 입장에서 들었을 때 충분히 귀감이 되는 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컨퍼런스에 참석할 때는 기술적 발전보다는 개인의 동기 부여를 위해 참석하는 편입니다만.

지영채님의 세션은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는 세션이었다는 의견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도 다시금 지영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했던 텐서플로우 티셔츠입니다. 

다시금 얘기하는 부분입니다만, 역시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많은 분들의 열정과 지식에 감탄하며 거기서 저 또한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 컨퍼런스 참석도 꽤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포스팅을 생각하지 않고 들었더니 정리해둔 부분도 없고 꽤 난잡합니다만... 기록용으로라도 남겨두려고 끄적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