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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Music Lyrics/SEKAI NO OWARI

[가사번역] SEKAI NO OWARI - Silent

by Haren 2020. 11. 29.

SEKAI NO OWARI -Silent

2020. 12 .16 - 싱글 「Silent」 수록곡
2020. 10. 21 선공개
TBS 드라마 -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
(この恋あたためますか) 주제가

▲Silent 통상반 앨범아트

SEKAI NO OWARI - Silent MV


SEKAI NO OWARI - Silent
작사:Fukase
작곡:Nakajin・Fukase

純白の雪が降る
(쥰파쿠노 유키가 후루)
순백의 눈이 내려
街から音が全て奪われていった
(마치카라 오토가 스베테 우바와레테잇타)
거리에서 소리를 전부 빼앗겼어
こんなに静かだと
(콘나니 시즈카다토)
이렇게나 조용하다니
閉じ込めた言葉も聴こえてしまいそう
(토지코메타 코토바모 키코에테 시마이 소오)
가두어둔 말도 들려버릴 것 같아

雑音の中、貴方の声だけ心に溶けていく
(자츠온노 나카 아니타노 코에다케 코코로니 토케테유쿠)
잡음 속에서 너의 목소리만이 마음을 녹여가
まるでミルクを溢した様なそんな夜
(마루데 미루쿠오 코보시타 요오나 손나 요루)
마치 우유를 흘린듯한 밤

空を見上げて一人呟いた
(소라오 미아게테 히토리 츠부야이타)
하늘을 올려다보며 혼자 중얼거렸어
消えて欲しいような言葉だけ
(키에테호시이 요오나 코토바 다케)
사라졌으면하는 말 뿐
だけど心の音だけは
(다케도 코코로노 오토다케와)
하지만 마음의 소리만은
この雪も奪えない
(코노 유키모 우바에나이)
이 눈도 빼앗지 못해

クリスマスなんて無ければ
(쿠리스마스난테 나케레바)
크리스마스 따위 없으면
いつも通りの何にも変わらない夜なのに
(이츠모 토오리노 나니모 카와라나이 요루나노니)
늘 그랬던 것처럼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밤인데도
聖なる旋律は雪に溶けて
(세이나루 센리츠와 유키니 토케테)
거룩한 선율은 눈에 녹아
自分の鼓動が響いている
(지분노 코토오가 히비이테이루)
나의 고동을 울리고 있어
夜を泳ぐように過ごしたあの瞬間を
(요루오 오요구요오니 스고시타 아노 슌칸오)
밤을 헤엄치듯 지나간 그 순간을
このスノードームみたいに閉じ込められたら
(코노 스노우도-무미타이니 토지코메라레타라)
이 스노우 돔같이 가둬버린다면
見えない星に願いを込めて
(미에나이 호시니 네가이오 코메테)
보이지 않는 별에게 바램을 담아
音が無くなった夜に
(오토가 나쿠낫타 요루니)
소리가 없어진 밤에

体温で溶ける雪の結晶 触れることが出来ない
(타이온데 토케루 유키노 켓쇼오 후레루 코토가 데키나이)
체온으로 녹은 눈의 결정을 만질 수 없어
貴方は私の知らない時間の中にいる
(아나타와 와타시노 시라나이 지칸노 나카니 이루)
너는 내가 모르는 시간 속에 있어

凍える身体、力を抜いたら
(코보에루 카라다 치카라오 누이타라)
얼어버린 몸, 힘을 빼니
震えが少し治まった
(후루에가 스코시 오사맛타)
떨림이 조금 진정되었어
でもそれは刹那 無意識のうちに
(데모 소레와 세츠나, 무이시키노 우치니)
하지만 그건 찰나, 무의식중에
身体が強張っていく
(카라다가 코바왓테유쿠)
몸이 굳어져가

こんな真っ白な世界の中にいたら
(콘나 맛시로나 세카이노 나카니 이타라)
이렇게 새하얀 세상 속에 있자니
自分だけちょっと汚れてるみたい
(지분다케 춋토 요고레테루미타이)
나만 좀 더러운 것 같아
静寂の音が煩くて
(세이쟈쿠노 오토가 우루사쿠테)
정적의 소리가 시끄러워서
今夜はきっと眠れない
(콘야와 킷코 네무레나이)
오늘밤은 절대 잠들 수 없어
時を奏でるように寄り添った 煌めきだとして

(토키오 카나데루 요오니 요리솟타 키라메키다토시테모)
시간이 흐르듯 달라붙은 반짝임이었다 해도
目を閉じると望んでもないのに思い出してしまう
(메오 토지루토 노존데모나이노니 오모이다시테 시마우)
눈을 감으면 바라지 않아도 떠올라버려
この降り積もる雪は
(코노 후리츠모루 유키와)
쌓여 내린 이 눈은
やっぱり貴方と見たかったな
(얍파리 아나타토 미타캇타나)
역시 너와 함께 보고싶었는데

純白の雪が降る
(쥰파쿠노 유키가 후루)
순백의 눈이 내려
「降るなら積もってね、汚くなるだけだから」
(후루나라 츠못테네, 키타나쿠나루 다케다카라)
“눈이 올거면 쌓이지 말아줘, 더러워질 뿐이니까.”
そんな事を思った私は
(손나 코토오 오못타 와타시와)
그렇게 생각하는 나는
どんな顔してた?
(돈나 카오시테타?)
어떤 표정이었어?

クリスマスなんて無ければ
(쿠리스마스난테 나케레바)
크리스마스 따위 없으면
いつも通りの何にも変わらない夜なのに
(이츠모 토오리노 나니모 카와라나이 요루나노니)
늘 그랬던 것처럼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밤인데도
聖なる旋律は雪に溶けて
(세이나루 센리츠와 유키니 토케테)
거룩한 선율은 눈에 녹아
自分の鼓動が響いている
(지분노 코토오가 히비이테이루)
나의 고동을 울리고 있어
夜を泳ぐように過ごしたあの瞬間を
(요루오 오요구요오니 스고시타 아노 슌칸오)
밤을 헤엄치듯 지나간 저 순간을
このスノードームみたいに閉じ込められたら
(코노 스노우도-무미타이니 토지코메라레타라)
이 스노우 돔같이 가둬버린다면
見えない星に願いを込めて
(미에나이 호시니 네가이오 코메테)
보이지 않는 별에게 바램을 담아
音が無くなった夜に
(오토가 나쿠낫타 요루니)
소리가 없어진 밤에